1. 공개, 공개, 공개
- 공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개한다. 공개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은 한국의 정서 때문이다. 우리끼리 만들어낸 것들은 알려져야 좋은 것이다. 행사, 기획, 예산 집행 등 어느 방면에서 과거 문제가 있었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투명하게 공개하는게 맞다.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면, 치부를 보여주고 그것이 개선되어 발전돼 나가는 모습도 반드시 보여준다.
- 학생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.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고, 동아리 원칙에 부합하는 사람을 항상 눈여겨본다. 잠재적인 동아리 구성원들에게 항상 노출되려고 노력하고, 동아리의 문을 두드리면 안을 보여주도록 한다.
- 세상이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. 그들이 무엇들을 공부하는가? 라고 물었을 때, 3분 안에 모든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.
- 서로를 보고 뛰어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된다. 나에게 좋고, 너에게 좋은 것은 공유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한다.
2. 상호 발전
-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이 된다.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주위를 흐린다.
-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. 개인의 발전이 느껴지지 않는 동아리는 사회주의 동아리와 다름없다.
- 팀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. 특히, 팀의 발전에 도움이 되면서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한다.
- SAI 발전에 도움이 된다. 특히, SAI 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팀이 만들어낼 수 있는 성과가 무엇일지 고민한다.
- 대학문화 발전에 도움이 된다. 술로 점철되고, 일하지 않는, 껍데기뿐인 동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.
- 절대 서로를 무시하지 않는다. 실력은 시간과 재능의 축적일 뿐이다.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항상 타인을 존중한다.
- 받은 것이 있다면, 반드시 돌려준다. 세상에 공짜는 없다.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, 위에서 받은 것을 아래로 내려 사랑한다.
- 끝까지 상호작용한다. 한 번 인연을 맺은 사람을 쉽게 놓지 않는다. 이번 학기 활동을 하지 않고, 앞으로 정기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소통할 창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.
-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간다. 자유롭게 소통함으로써 좋은 방향으로 개선 및 발전해 나간다.
3. 뉴메타
- 새로운 방법을 꺼리지 않는다. 어떤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절대로 수단과 방법을 차별하지 않는다. 가령, 기존의 다른 동아리 및 SAI 가 전통적으로 행하던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(행사, MT, 사무, 마인드, Top-Down 구조 등..) 에 얽매이지 않는다.
- 차이를 인정하며 차별하지 않는다. 실력이 높낮이에 의해 좋은 의견이 기각되거나 무시되고 있지는 않는가 경계한다. 전공의 차이를 인정하고, 같은 방식도 누군가에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.